박진영이 방예담을 잠시 알아보지 못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와 YG 연습생들의 배틀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JYP 연습생들을 YG 사옥으로 데려갔다. 그는 양현석이 오기 전까지 YG 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진영은 한참 말을 하던 중 "아 예담이구나? 바로 옆에 있었네"라며 놀랐다. 4년만에 등장한 방예담은 몰라보게 성장해 있었다. 박진영은 "나는 왜 예담이가 없지 싶었다"며 놀라워했다.
박진영이 "내가 몰라본 줄 알고 서운했겠다"라고 하자 방예담은 "조금.."이라고 했다. 방예담은 "잘생겨졌다"며 나이를 물었다. 중3이라고 하자 박진영은 "노래는 또 얼마나 늘었니?"라며 "적당히 해라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YG 연습생 중에는 2011년 'K팝스타'에 출연했던 최래성도 있어 눈길을 모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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