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기술평가 전문인력과 채권관리 전문인력 약간명을 각각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TCB(Tech Credit Bureau) 평가 및 평가서 작성ㆍTCB 평가서 검증 및 재평가ㆍ기술평가 모형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기술평가 전문인력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자연계열 박사ㆍ변리사ㆍ기술사, 2년 이상 기술평가 업무 종사 경력자, 기술거래사(평가 업무 경력 3년 이상), 연구원(3년 이상 연구소 근무 경력) 등 요건을 충족하면 성별과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기술평가 업무 유 경험자와 자연계열 석사 및 박사 학위자는 별도 우대하며 취업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우대한다.
또 특수채권 시효 관리ㆍ재산 조사 및 보전 조치ㆍ법적 절차 진행 등의 업무를 담당할 채권관리 전문인력은 대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관련 실무를 2년 이상 경력자면 누구나 성별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취업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규에 의거해 우대한다.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인재채용’ 코너에서 입행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기술평가 부문은 24일까지, 채권관리 부문은 27일까지 이메일(job@knbank.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유선 통지 후 종합면접이 진행된다.
신태수 BNK경남은행 인사부장은 “전문성과 열정,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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