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은지, 폭탄테러 협박...'언터처블' 행사장 수색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은지, 폭탄테러 협박...'언터처블' 행사장 수색 중

입력
2017.11.21 14:27
0 0

폭발물 설치 전화해 경찰이 충돌했다. 이지숙 기자
폭발물 설치 전화해 경찰이 충돌했다. 이지숙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참석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을 수색 중이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언터처블' 제작발표회가 예정이었으나 현재 경찰의 통제로 인해 기자 및 현장 관계자 모두가 피신한 상태다.

이날 누군가 경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이에 경찰특공대 등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취재진이 모두 퇴장됐으며 수색견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

앞서 이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협박범은 지난 6월부터 멤버들이 참석하는 쇼케이스, 행사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테러 협박 용의자는 현재 해외 거주중으로 밝혀졌으며 인터폴에 검거를 요청한 상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박잎선, 홍상수X김민희 향한 일침 "사이다 발언"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이주연, 블랙 비키니입고 탄탄한 몸매 인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