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정해인이 남성미를 발산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정해인과 함께 진행한 12월호 화보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정해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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