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가 120만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20일 7만30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6일 간의 누적 관객수는 121만5005명이다.
'해피 데스데이'는 3만2022명 관람으로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9972명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1만7999명으로 3위, 누적 관객수 461만440명을 나타냈다.
'7호실', '부라더', '범죄도시'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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