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가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벤치다운’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어패럴이 이번에 선보인 벤치다운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무게도 가벼워 활동성이 좋은 점이 특징이다. 목을 감싸는 하이넥 칼라와 후드가 적용돼 머리와 목 부분에 찬 바람 유입을 막아준다. 가슴 부분에는 캘러웨이 로고로 포인트를 줘 캘러웨이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밴치다운 롱패딩 블랙/사진=캘러웨이 제공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여성 부츠 2종을 출시했다. ‘와이클릿 롱부츠’는 쿠션감이 뛰어난 파일론 소재에 경량 몰드를 적용해 발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밑창은 눈이나 서리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이크로 세라믹 배합 고무 소재를 사용, 밀착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안쪽에 지퍼를 달아 부츠를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으며 색상은 블랙 한가지다. 함께 출시된 ‘와이클릿 미들부츠’ 역시 보온성과 편안함,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모두 갖췄다. 패딩과 가죽 소재를 믹스해 세련된 감각을 더하고 퍼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 부츠 2종/사진=와이드앵글 제공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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