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nurse 간호사; P = patient 환자)
N: Good morning.
간호사: 안녕하세요.
P: Good morning. I was told to check myself into this ward. What should I do?
환자: 안녕하세요, 이쪽 병동으로 입원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N: Let us help you with that. Could you tell me your ID number, please?
간호사: 네,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환자분 병원 등록 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P: Oh, gosh, I left my hospital card at home.
환자: 아, 제가 병원 카드를 집에 두고 왔는데…
N: Don’t worry. You can just tell me your name and date of birth.
간호사: 네, 그럼 성함과 생년월일을 알 수 있을까요?
P: Okay, my name is Ahn So-hoon, and date of birth is June 28, 1980.
환자: 제 이름은 안소훈입니다, 생년월일은 1980년 6월 20일입니다.
N: Thank you. Now, help me get the information that is necessary for the medical staff at this ward. What is the reason for your hospitalization?
간호사: 아, 네. 우선 입원을 하시게 되면 병동 의료진들이 의료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몇 가지 질문에 답해주세요. 어떤 것 때문에 입원하시는지요?
P: I’m here because of the herniated discs in my lower back. The doctors told me that I might need to go under surgery.
환자: 네, 디스크 때문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봐서 수술을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N: Since when have you been having the symptoms?
간호사: 언제부터 증상이 있었나요?
P: They have been happening since late last year. I started having tingling and throbbing sensations in my legs, so went to see an orthopedic surgeon. He told me that I have herniated discs. I’ve been getting by so far with physiotherapy and painkillers, but the pain got unbearable last year. The doctor told me then that I might need a surgery.
환자: 지난해 말부터 그랬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욱신거려서 정형외과 진료를 봤더니 디스크라고 합니다. 운동 요법이랑 진통제로 버텨왔는데 지난달부터 너무 아파서 왔더니 수술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N: I see.
간호사: 알겠습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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