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나래바에 왔으면 하는 방문객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국주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3주년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나래는 "이서진이 나래바에 다녀갔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외 방문을 희망하는 연예인이 있는지 묻자 박나래는 "남궁민 씨도 온다고 했는데 올지 모르겠다. 박보검 씨도 '나래바 초대해달라'고 했는데 정작 연락처를 안 주고 갔다" 말했고 "조인성 씨도. 그런데 혼자는 못 오고 부모님이랑 같이 오겠다고 했다. 안 오겠다는 얘긴 듯 하다"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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