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 멤버들이 JTBC ‘믹스나인’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리더 지유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믹스나인’에서 공개된 온라인 투표 결과, 여자 참가자들 중 4위에 오르며 톱9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드림캐쳐는 지유를 필두로, 유현 12위, 시연 14위, 다미 23위 등 98명의 여자 참가자들 중 상위권에 포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들은 ‘믹스나인’을 통해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함으로써 새롭게 팬 층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내달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브라질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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