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과 친분을 자랑했다.
20일(한국시간) 안셀 엘고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태극기+성조기=하트'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과 안셀 엘고트, 그의 여자친구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함께 어울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 시상자로 나선 안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을 보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오 마이 갓 BTS"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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