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이 ‘비정상회담’에 출격한다.
2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은 “잊혀져 가는 것들을 모두 기억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각국을 대표하는 G들과 ‘잊혀진 기억’에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한다.
평소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출연마다 큰 웃음을 선사했던 장항준 감독과 인생 첫 예능 출연에 도전한 김무열은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기억들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비롯해 ‘기억의 밤’에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웃음은 물론, 가슴 뜨거운 메시지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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