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레드카펫에서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0일(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열린 ‘2017 AMAs’ 레드카펫에서 ABC를 비롯해 Entertainment Tonight, E! 등 주요 TV와 Forbes. People, Variety 등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팬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을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특히 매체들의 집중 관심으로 인터뷰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시상식장으로 이동한 방탄소년단은 잠시 후 열리는 AMAs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 9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선보인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