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S.I.S 멤버 앤이 ‘더 유닛’ 팀의 센터로 거듭났다.
지난 18일 방송된 ‘더 유닛’에서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가리는 미션을 위해 126명의 참가자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9명씩 셀프로 팀을 이뤄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되기 위한 미션 준비에 돌입했다. 하양 팀에는 가을(S.I.S), 앤(S.I.S), 유나킴, 유정(브레이브걸스), 이주지, 제이니, 지원, 채솔, 해인이 속해 있었다.
특히 앤은 하양 팀에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센터를 차지했다. 아울러 그는 팀원들의 안무연습을 위해 미리 디테일을 하나하나 챙겨 팀원들의 안무연습에 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완벽한 유닛 조합을 위한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티몬을 통해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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