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온앤오프(ONF)가 '믹스나인'을 점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4회에서는 TOP9에 선발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첫 순위 발표식에서 온앤오프 멤버 6명이 TOP9에 선발되며 활약했다.
온라인 투표 순위에서는 김효진이 2위, 이승준(제이어스)이 4위, 김민석(라운)이 5위, 심재영이(와이엇) 7위, 박민균(MK)이 8위, 유토(유)가 9위를 차지했다. 이창윤(이션)도 11위에 올랐다.
특히 김효진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남자 센터로 선발됐다. 이외에도 온앤오프 멤버들은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별 현장 속에서 타고난 댄스 실력과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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