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빚 갚으려고’ 상습 차량털이 형제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빚 갚으려고’ 상습 차량털이 형제 구속

입력
2017.11.20 09:15
0 0

전주완산경찰서 여죄 수사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전경.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전경.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21)씨와 동생(19)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9일 오전 5시40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 700만원을 훔치는 등 9월 21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1,6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형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동생이 1,000만원 정도 빚을 졌는데 이를 갚으려고 함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