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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먹방의 별”...‘밤도깨비’ 보아, 1등 실패해도 행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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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먹방의 별”...‘밤도깨비’ 보아, 1등 실패해도 행복(종합)

입력
2017.11.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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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보아가 ‘먹방의 별’로 떠올랐다. JTBC '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 보아가 ‘먹방의 별’로 떠올랐다. JTBC '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 보아가 ‘먹방의 별’로 떠올랐다.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가수 보아와 함께 제주도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신난다. 여행 온 것 같다. 이 프로 너무 좋아”라면서 신나는 마음을 드러냈고, 평소 보아와 절친한 이수근은 고정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가 게스트인 것을 알게 된 박성광은 “나 군대에 있을 때 진짜 버팀목이었다”라고 말했고, 종현은 ‘프로듀스 101’ 인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흑돼지튀김과 한치 튀김 맛집을 찾은 멤버들은 들키지 않고 음식을 사오기로 했다. 보아는 “나는 방송을 많이 안 해서 자신 있다”고 말했고, 약속대로 들키지 않고 나오면서 ‘넘버 원’ 춤까지 췄다.

보아가 10인분씩 구매해온 떡볶이와 튀김을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멤버들은 “너무 많이 주문한 것 아니냐”면서도 “처음으로 사온 음식 다 먹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쉬는시간에 멤버들은 곽지해수욕장에서 신발 던지기, 공 굴리기 등 게임을 시작했다. 보아는 “나 똥발인데”라고 걱정했지만 의외로 게임에서 1등을 차지했다. 평소 게임 최약체로 알려졌던 종현마저 성공했으나 이홍기는 두 번 연속 꼴찌를 해 바닷가에 입수를 해야 했다.

이어 멤버들은 돌문어덮밥을 먹기 위해 한 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갔으나 브레이크타임에 대기표가 있는 시스템이라 ‘밤도깨비’ 최초로 1등에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게스트인 보아만 먹기로 했다. 보아는 “말로 표현이 안돼”라며 행복해했고, 멤버들은 “진짜 맛있나보다. 숟가락에 밥보다 문어가 더 많다”라며 부러워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해질녘 바닷가에 앉아 ‘제주도의 푸른밤’ 노래를 부르며 제주도를 즐겼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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