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KIA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와 KBC 광주방송 양미희 기상 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1993년 생으로 24살이다.
양미희는 조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KBC에 입사해 수준급 일기예보 진행 솜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나지완-양미희는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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