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 첫 번째 탈락자로 박태환이 선정됐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8명의 도전자가 1차 합격했고, 합숙 훈련 생활을 하게 됐다. 데스매치 탈락자 후보자는 권참솔, 허재혁, 박태환, 엄태웅이었다.
데스 매치에 오를 두 명의 탈락자 후보 박태환과 엄태웅이 링에 올랐고, 3대0으로 엄태웅이 승리했다.
첫 번째 탈락자가 된 박태환은 “아이스하키를 그만둔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후회하진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해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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