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고백부부’가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한 ‘고백부부’ 마지막회는 수도권 7.6%, 전국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고백부부’는 첫회 4.6%(닐슨 전국 기준)로 시작해 마지막회 7.3%에 이르기까지 입소문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키며 시청률과 작품성 모두를 만족시킨 ‘인생 드라마’로 불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앙숙부부였던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 분)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현재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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