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민우가 아내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8시 20분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겸 수입차 딜러 김민우가 출연했다.
지난 7월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어느 날 검색어 1위가 돼 나도 깜짝 놀랐다. 그런데 병명이 다르게 나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상포진이라는 오보가 나왔지 희귀질병인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이며, 발병하고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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