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한국으로 갔고 이연희는 프랑스에 남았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12회에서는 프랑스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윤소소(이연희 분)는 마지막 날까지 여행객들을 이끌었다. 공항에서 여행객들 한 명 한 명 윤소소와 인사를 나누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산마루(정용화 분)와 윤소소는 보통의 가이드와 여행객처럼 작별 인사를 했지만 느끼는 감정이 많아 보였다. 산마루는 "보고싶을 거예요 꼭 다시 만나요"라며 손을 흔들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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