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더유닛' 126명 합숙 시작, '연애 절대 금지' 규칙 등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더유닛' 126명 합숙 시작, '연애 절대 금지' 규칙 등장

입력
2017.11.18 14:30
0 0

126명 참가자들이 합숙을 시작한다. KBS '더유닛' 제공
126명 참가자들이 합숙을 시작한다. KBS '더유닛' 제공

'더유닛'의 첫 미션 합숙 현장이 공개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18일 출연자들이 본격적으로 첫 번째 미션에 돌입하면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먼저 126명의 참가자들이 합숙을 위해 꾸려온 각양각색 짐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캐리어를 가득 채운 과자와 주전부리는 기본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챙겨온 참가자들이 속출했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인원이 한 곳에서 지내야 하는 만큼 철저한 생활 규칙이 등장한다. 특히 합숙기간 동안 연애는 절대 금지라는 조항이 있어 남녀 참가자들이 서로를 마치 투명인간처럼 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첫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땀과 열정이다. 126명의 참가자들은 '마이턴' 뮤직비디오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연습에 매진했다. 그 가운에 팀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려 위기를 맞이하기도 하고 서로 용기를 북돋으며 격려하는 등 여러 일들을 겪으며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선배 군단 앞에서 '마이턴'을 선보이게 될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호기심을 상승시키는 부분이다. 이들이 짧은 시간 안에 어떠한 무대를 완성해냈으며 선배 군단은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박잎선, 홍상수X김민희 향한 일침 "사이다 발언"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이주연, 블랙 비키니입고 탄탄한 몸매 인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