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레드벨벳 아이린, 2위 소녀시대 윤아, 3위 트와이스 정연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가 30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사나, EXID 하니,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모모, EXID 솔지,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채영,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미나, 구구단 세정, 레드벨벳 슬기,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하나, EXID 정화, 여자친구 신비,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민아,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미나, EXID LE, 여자친구 은하, AOA 지민, 여자친구 유주, 레드벨벳 예리 순으로 분석됐다.
1위인 레드벨벳 아이린은 미디어지수 85만2808, 소통지수 18만8138, 커뮤니티지수 131만9322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36만26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8만6564와 비교해 32.1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난 달 3위를 기록했던 레드벨벳 아이린이 2개월만에 1위로 복귀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달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트와이스가 컴백하면서 멤버들이 상위권을 기록하고, 돌아온 EXID 멤버들도 상위권에 위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은 링크분석에서 '화려하다, 예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드벨벳, 화보, 피카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54%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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