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세운은 오는 12월 9일 저녁 7시, 10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행복하세운'을 열고 라이브 무대 및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 당시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인터파크 콘서트 부문 예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롯이 팬을 위해 준비한 아기자기한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무대, 미공개 영상까지 눈과 귀를 충족시켜줄 무대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8월 정식 솔로 데뷔 음반 PART.1 'EVER'(에버)를 발표 하고 타이틀곡 'JUST U'(저스트 유)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활동했다.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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