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가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7일 18만27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만2596명이다.
'해피 데스데이'는 5만9175명으로 2위였다. 80만5623명의 누적 관객수를 나타냈다.
'7호실'은 3만8328명 동원으로 15만2777명의 누적 관객수에 그쳤다.
'토르:라그나로크', '부라더', '범죄도시'가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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