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멤버들 중 가장 늦게 일어났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Wanna One GO : ZERO BASE'는 컴백 전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제로베이스 안에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환은 "노래방이 그리웠다. 그 에코가 좋다"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쉴 때 가보고 싶은 곳으로 '노래방'을 꼽기도 했다.
윤지성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에 갔고 다른 멤버들은 아치식사를 했다. 식사를 다하고 치우기 가위바위보를 했고, 하성운과 옹성우가 치우기를 하게 됐다.
또한 다니엘은 늦잠을 즐겼다. 그는 잠에서 깨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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