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이 유홍준과 통화를 했다.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서는 남도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남도 한정식을 함께 했다. 유현준은 "정약용이 왜 이곳으로 유배를 왔나 생각했다. 조정에서 해남이 가장 멀더라"라고 했다. 또한 이들은 유홍준이 왜 '나의 문화 답사기'에서 남도를 가장 먼저 집필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유시민은 유홍준에게 망설임없이 통화를 하려했다. 하지만 유홍준이 받자마자 "나중에 통화하자"고 끊어 머쓱해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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