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쓸2' 유홍준 "'문화유산답사기', 서울 중심 사고 경계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쓸2' 유홍준 "'문화유산답사기', 서울 중심 사고 경계했다"

입력
2017.11.17 22:28
0 0

유홍준이 '알쓸' 전화출연을 했다. tvN
유홍준이 '알쓸' 전화출연을 했다. tvN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 남도를 첫편으로 다룬 계기를 밝혔다.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서는 남도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유홍준이 왜 '나의 문화 답사기'에서 남도를 가장 먼저 집필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이후 유홍준과 통화연결이 됐고 그는 "국토의 오지라고 하는 개념을 서울 중심으로 사고하는 것이있다. 지방을 머리에 넣고 국토를 생각하는 개념이 없어 땅끝으로 가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이 나오고 나서 여름에사 50만 명이 오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 나로서도 기쁨이다. 국민들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공유했다는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영호남 갈등이라는 것을 문화유산을 계기로 풀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했다. 그래서 영남대 학생을 데리고 남도를 가는 콘셉트로 했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박잎선, 홍상수X김민희 향한 일침 "사이다 발언"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이주연, 블랙 비키니입고 탄탄한 몸매 인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