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궁금한 이야기Y' 재개발 비리 '철거왕', 배후 추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재개발 비리 '철거왕', 배후 추적

입력
2017.11.17 21:17
0 0

철거왕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SBS
철거왕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재개발 비리 철거왕 배후를 찾아나선다. 

1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2011년 재개발 사업 비리 사건의 핵심인물 ‘철거왕’의 존재와 그 배후에 대해 파헤쳐본다지난 2011년 재개발 사업 비리 사건의 핵심인물 ‘철거왕’의 존재와 그 배후에 대해 파헤쳐본다. 

한 경찰은 2011년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재개발사업 비리 사건이 당시 경찰 내부의 조직적인 수사 방해와 외압에 의해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고백했다.

취재진을 만난 A 경위는 당시 특정 인물을 수사에서 배제하라는 윗선의 요구를 거절한 것이 그 이유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당시 사건기록을 꼼꼼히 들여다본 결과, 피의자 신문까지 받은 사건 관련 인물들 중 무려 8명이 검찰 송치 명단에서 빠져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경찰 출신 전문가는 이런 경우를 처음 본다며 반드시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박잎선, 홍상수X김민희 향한 일침 "사이다 발언"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이주연, 블랙 비키니입고 탄탄한 몸매 인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