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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측 "서현진과 최근 계약 만료, '사랑의 온도' 종료까지 담당"

입력
2017.11.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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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서현진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진이 새 소속사를 찾아나선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한국일보닷컴에 "서현진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사랑의 온도'가 끝날 때까지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현진은 현 소속사에서 수년간 몸 담아 왔지만 합의 끝에 이번 계약 만료를 끝으로 결별을 결정했다.

한편 서현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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