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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파타' 김동완 "사무엘, 내가 23살에 결혼했으면 아들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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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파타' 김동완 "사무엘, 내가 23살에 결혼했으면 아들뻘"

입력
2017.11.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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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후배 사무엘에 대해 언급했다. SBS 파워FM 캡처
신화 김동완이 후배 사무엘에 대해 언급했다. SBS 파워FM 캡처

신화 김동완이 후배 사무엘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동완과 사무엘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사무엘은 요정 같다”라며 “제가 23살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사무엘 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동완은 에릭이 결혼한 것에 대해 “결혼식이라는 게 보통이 아니더라. 혼인신고만 하든가 강원도 산골에서 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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