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지니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니 11월 3주차 차트에 따르면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77시간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3일간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워너원의 신곡 'Beautiful'(뷰티풀)이 올랐다. 지난주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던 멜로망스의 '선물'은 3위로 내려갔다.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인 민서의 '좋아'는 4위였다.
지니 관계자는 "어반자카파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며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들이 차트 최상위권에서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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