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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벤지, '영화가 좋다' 리포터 발탁…유창한 영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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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벤지, '영화가 좋다' 리포터 발탁…유창한 영어 실력

입력
2017.1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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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벤지가 리포터로 활약한다. GH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아이지 벤지가 리포터로 활약한다. GH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아이지(B.I.G) 벤지가 LA로 출국한다.

17일 비아이지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벤지가 KBS2 '영화가 좋다' 촬영차 LA로 출국한다"고 알렸다.

벤지는 출국 전 물오른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영화가 좋다' 출연의 설렘을 표현, 리포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벤지가 촬영할 '영화가 좋다'는 신작과 구작을 아우르는 영화 소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영화 속의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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