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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父 태진아 눈빛만 봐도 서로 원하는 것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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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父 태진아 눈빛만 봐도 서로 원하는 것 다 안다"

입력
2017.11.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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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이루 부자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캡처
태진아-이루 부자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캡처

태진아와 이루가 슈퍼카를 타고 대결하는 CF 촬영장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K STAR 측은 지난 16일 태진아와 이루의 속옷 브랜드 트라이(TRY) 광고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각자 화이트와 블랙 정장을 차려 입은 채 슈퍼카를 타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는 “속옷을 입어야 하는데 정장을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뒤 “유명 영화 ‘분노의 질주’ 콘셉트고, 아버지와 아들이 대결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루는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 원하는 걸 아는 사이가 됐다”며 이번 CF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태진아 역시 “쌍방울 측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신(新) 한류 열풍을 일으킨 이루와 손잡고 해외 마케팅에도 힘쓰겠다고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진아와 이루는 다양한 활동으로 연예계 대표 부자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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