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한국일보닷컴에 "올해 안에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구체적인 앨범 발표 날짜 등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쇼케이스 등의 일정에 관해서는 "현재 앨범 발표 시기가 미정이기 때문에 이후 행보에 관해서도 확실히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박효신은 올해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이며 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 만찬 공연에 나서는가 하면 JTBC '비긴어게인2' 출연 또한 논의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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