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4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왔고 피해자는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정식 입건이 되지 않았다. 경찰 측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을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앞서 강인은 2009년, 2016년 두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