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이 방송에서 남편을 처음 공개했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허영란-김기환 부부의 후포리 방문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허영란은 남편 김기환과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극 배우이자 연출가이기도 한 김기환은 이국적인 외모로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기환에게 제작진은 "대전의 이상순"이라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나 아직 신혼"이라며 오붓한 모습을 보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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