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RAINZ)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팬콘을 진행한다.
16일 프로젝트 레인츠 측은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부산 첫 팬콘 '레인즈데이'(Rainzdays) 티켓 오픈 공지가 업로드 됐다. 예매는 오는 20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레인즈의 부산 팬콘은 내달 29일 오후 7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에 서울 팬콘은 내달 26일, 27일 양일간 오후 7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와 레인즈TV 등 늘 팬들의 의견에 응답하고 소통을 강조해왔던 레인즈이기에 이번 팬콘의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레인즈는 '선샤인'(Sunshine)으로 데뷔했고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으로 꾸준히 활동, 음악방송 외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