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이현도의 참여를 밝혔다.
사무엘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총 10곡이 들어 있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이 담겨져 있고 타이틀곡 '캔디'는 신나는 리듬이 담긴 뉴잭스윙 곡이다"고 소개했다.
사무엘은 "이현도 선배님께서 토크박스 참여를 해주셨다. 용감한 형제 대표님과 이현도 선배님의 좋은 합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도 선배님을 뵙지는 못하고 대표님에게 소식을 들었다.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고 너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곡이 잘 나올 거라고 했다"고 "녹음 현장에서 열심히 노래를 불러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사무엘의 첫 정규 앨범에는 인트로 곡 '보석함'과 지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식스틴(Feat. 창모)(REMIX)', 이번 타이틀곡 '캔디'를 비롯해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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