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가 상견례 마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30)과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내년 1월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류현진의 에이전시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해 차근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운동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태무 기자 abcdef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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