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배지현 커플이 내년 1월 결혼한다.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은 내년 1월 5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고 차근차근 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9월 알려졌다. 당시 배지현 측은 "류현진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여간 열애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야구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인로서 야구를 매개체로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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