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영이 ‘거인의 어깨’에 출연하며 지성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거인의 어깨’에서는 ‘비주류란 없다! 마이너의 힘’이라는 주제로 B급 문화 열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심소영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시선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새로운 관점으로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 하며, 자신만의 생각의 틀도 깨고 자신의 생각과 관점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소영은 최근 ‘SNL9’, ‘하트시그널’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은 물론 입담 실력을 갖춘 엔터테이너로서 저력을 발휘하며, 신규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거인의 어깨'는 한 가지 주제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보는 릴레이 강연 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