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같이’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옳은 미래’를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KB금융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의 차원을 뛰어넘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KB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2012년부터 ‘경제·금융교육’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하고 방문교육, 초청교육,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소외계층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을 키워주는 ‘KB청소년음악대학’, 장애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KB희망캠프’ 등이 대표적이다.
KB금융그룹은 또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이웃인 ‘다문화’ 관련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전통시장 사랑나눔’, ‘KB 사랑의 빵 나눔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1인당 연간 13시간 이상 참여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집중 실천기간(5월 KB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달, 12월 KB금융그룹 따뜻한 겨울나눔)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의 활동도 활발하다.
KB금융은 미래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KB굿잡취업박람회’과 지방으로 ‘찾아가는 현장면접’ 등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 6월 진행된 ‘KB굿잡취업박람회’에서는 250여 개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특화 부스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의 하반기 공개 채용 연계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KB금융그룹 계열사 및 KB금융에서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핀테크 기업들의 채용상담 부스도 마련되었다.
이번 ‘KB굿잡취업박람회’에서 모두 25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찾아가는 현장면접’은 일부 지역에서 선착순 300 여 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높았다.
이 밖에 KB금융은 핀테크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KB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 제공 ▦외부기관 제휴 ▦투자 ▦멘토링 등을 맞춤형 지원하고 있다.
2015년 3월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One-Stop 채널인 KB핀테크HUB센터를 운영, 계열사 제휴 등 비즈니스 연계를 도와주고 있다. 지난 7월 말 현재 26개 기업을 KB Starters로 선정했다.
지난 8월에는 KB Innovation HUB를 강남으로 확장 이전, 외부기관 협업 및 전문 멘토단 확대를 통한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에는 미래부 산하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인 본투글러벌센터와 스타트업 공동육성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제휴/투자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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