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재개한 '라디오스타'가 동 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11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는 전국 기준 시청률 5.1%, 4.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이를 위한 안내서'는 3.3%, 2.8% 시청률을 보였으며 KBS2는 '고백부부 '재방송을 편성했다. 시청률은 1.8%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그간 MBC 총파업 여파로 결방하다 이날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