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저스티스 리그'는 전국 1198개 스크린에서 15만46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이날 개봉한 영화 '7호실'은 630개 스크린에서 5만6589명을 불러들이며 3위에 안착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저스티스 리그'에 1위를 내주고 한 계단 하락한 '해피데스데이'였다. 619개 스크린에서 6만903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7만1599명을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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