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더 브라더스가 신곡을 발표한다.
더 브라더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지워질까’의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숲길을 배경으로 한 연인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소속사 식구인 비하트(B.HEART)의 동원이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더 브라더스는 김태현, 최웅열, 정은성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보컬그룹으로 ‘이젠 알 것 같은데’, ‘그대 마음에’ 등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한편 더 브라더스는 오는 2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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