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리수가 포항 지진을 걱정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긴급재난문자에 이어 서울에 집에 있는데 10초 가량 집이 흔들렸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포항에 계신분들 그리고 가까이에 계신분들 많은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상청은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포항 뿐만 아니라 경북 대구 부산 서울 등에서 진동이 느껴졌다고 시민들은 호소하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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