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 김소현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일본 시상자로 확정됐다.
CJ E&M은 서강준, 김소현과 함께 성훈, 이선빈, 이호정이 '2017 MAMA' 일본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15일 알렸다.
현재까지 공개된 ‘2017 MAMA’ 라인업에는 엑소,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세븐틴, GOT7, 트와이스, 워너원, 몬스타엑스 등이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바뀌었다.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는 ‘공존’을 콘셉트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일본-홍콩 3개 지역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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