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히어로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저스티스 리그’의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저스티스 리그’는 15일 오후 3시 개봉한다. 4DX는 같은 날 오후 3시 전국 CGV 4DX 30개관, CGV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예정이며,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일본, 멕시코, 러시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전세계 50개국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대표 캐릭터들을 한데 집결했기 때문에 히어로 액션에 최적화된 관람 포맷인 4DX에 대한 기대가 높다. 각기 다른 히어로들의 특성이 4DX의 다양한 효과와 만나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원더 우먼의 파워풀한 힘, 배트맨의 날렵한 액션 신은 킥을 날리는 듯 연출된 모션 체어가 재미를 더해준다. 아쿠아맨의 심해 탐험에는 4DX의 세련된 워터 효과를 연출했고, 플래시의 불꽃과 신속성은 번개와 진동으로 표현했다. 사이보그의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견고한 진동을 적용하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효과를 가미해 DC 히어로 완전체 출격에 걸맞은 4DX 효과 완전체를 탄생시켰다.
특히 ‘저스티스 리그’는 미국 4DX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출을 맡아 할리우드 제작사와 현지에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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