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 남편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남상미 부부가 살고 있는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남상미 남편도 깜짝 등장해 아내의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증언했다.
남상미는 남편에 대해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 보통 집에 초대를 받으면 향초나 와인을 사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왔다"며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이다 싶었다"고 반한 순간을 이야기했다.
남상미와 남편은 1년여의 교제 끝에 2014년 1월 결혼했다. 이후 2015년 11월 첫 딸을 얻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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